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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도 설명하고 있다. IT와 관련된 초년생 부터 5년차까지 두루두루 읽으면 좋을 책이라고. 나같이 주제를 접하면 낙하산 또는 탑-다운 방식으로 연구하고 공부하는 입장에서 기본적인 IT를 이해하기에 이만한 책이 없는 것 같다.

특히 일본저자들의 특유의 문체가 더욱 쉽게 와닿는다. 간결하고 이해하기 쉬운 묘사, 단순라면서도 설명할 요소를 모두 놓치지 않는 그림 등 편하게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읽기 좋은 책이다. (물론 뒷부분에 난감하게 포괄적인 기술파트가 나오지만서도..)

이 책을 읽을 수 밖에 없게 만든는 요소는 경험적, 감각적으로 이해하는 내용들을 명료하게 설명하고 있는 부분이다. 책 속의 글을 인용하여 이해한 내용을 한번 써보았다.

서버란, 특정 역할에 특화된 것을 의미한다. 이 단어는 레스토랑의 웨이터를 의미하기도 하는데, 웨이터는 주문 접수나 서빙하지만 음식을 만들지는 않는다. 즉, 특정 역할에 특화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serv+ice-서비스, serv+ing-서빙 (서비스 하는 것), serv+er-서버 (서비스 하는 사람))

흔히 우리가 IT에서 서버라 부르는 것은 물리 서버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서버는 물리 서버와 논리 서버로 구성된다. 물리 서버는 PC와 유사하지만 특정 기능에 특화되어 제작된 컴퓨터를 의미한다. 논리 서버는 어떤 행위를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사용자가 인터넷을 통해 서버에 방문하면 HTML을 생성하는 웹 서버, 대량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DB서버를 예로 들 수 있다.

하나의 물리 서버에 다양한 논리 서버를 구성하는 집약형 아키텍쳐와 하나의 물리 서버에 하나의 논리 서버를 구성한 분할형 아키텍쳐가 존재한다. 각각에는 장단점이 있는데, 집약형의 경우 구성이 간단하며, 안정성이 높고 고성능이다. 하지만 도입 비용과 유지 비용이 높고 확장성에 한계가 있다. 반면, 분할형의 경우 낮은 도입 비용과 확장 용이성을 가지지만 관리가 복잡하고 문제가 발생시 구조적 점검이 필요하다는 단점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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